인도행에서 아수라 님이 여신 길이다.
늘 광주 하남지역을 운전하고 다니면서 바라만 보던 산이어서
꼭 오르고 싶었다.
그 속에도 길이 있다는 것을 걸으면서야 알았다.
느낌은 성남누비길과 비슷한 육산이었다.
걷고 보니
매곡, 양벌, 쌍령초등학교 인근이었다.
오늘을 기회로
나중에 혼자라도 다시 걸을 수 있는 내구역 산길이 더 확장되었다.
4월 말에는 태화산도 걷는다는데
나는 시강 약속이 있어서 못 걷는다.
가을 쯤 다시 길을 열어주신다니
그 때는 걸을 수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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