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10일~11일 동해안자전거길 시작 원교장이 함께 달리자해서 동서울터미널에서 8시 20분 버스로 대진터미널까지 대진터미널에서 통일전망대입구까지는 3.2키로 정도 소요 오후 1시가 지나서야 라이딩을 시작해서 늦은 저녁에사 숙소에 도착했다. 예약된 숙소를 찾아가느라 시간이 좀 걸렸지만 네비게이션을 켜고 간신히 찾았다. 오션비치리조트 원교장은 대명항에서 저녁을 먹고 나는 남은 떡으로 저녁을 대신했다. 리조트에서 창고에 자전거를 보관히고 내일 새벽 5시 출발해야해서 밧데리를 충전해두고 알람은 4시 30분에 맞춰 두고 잠을 청했다. 쉬엄쉬엄 달려서 그런지 산행보다 피로감이 덜 느껴져서 간신히 잠을 청했지만 알람이 울리기 한 시간 쯤 전에 눈이 떠졌다. 간밤에 끓여둔 물로 식수를 보충하고 미숫가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