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랑 공주 자전거 투어를 다녀왔다.
막내랑 황서방이랑
또 막내 친구 김재환 님이랑 함께 여서 좋았다.
점심은 재환 님이 공주시내 지리를 잘 알아서 시내로 들어가서 먹는데
나는 가지고 간 쑥떡과 선식으로 떼웠다.
특히 오늘은
황서방이 유일한 남성이라 뒤에서 호위무사처럼 따라와 주어서 큰 걱정없이 차령고개까지 고개를 3개나 무사히 넘었다.
나는 첫 고개에서만 끌바를 했고
막내는 마지막 차령고개에서 차를 타고 올랐다.
우리 일행이 중급으로 후미였지만
다행히 전의역까지는 20분 전에 도착하여서
상경열차를 타는데는 지장이 없었다.
6월 15-16일에 영산강변 투어를 막내랑 약속했다.
막내는 차타고 가버려서 황서방이랑 차령고개에서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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