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다리 대협곡를 걷는 날이다.
대협곡 유리잔도 위에 누워도 보고 이쁜 척도 해보고
멀리 보이는 저 길로 걸어서 내려왔다.
계곡을 반쯤 내려와서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왔다. 나는 걷고 싶은데 가이드가 엘리베이터를 타라고 하니 탈 수 밖에
계곡을 한 시간 쯤 내려와서 배를 타고 버스 정류장이 있는 곳으로 이동했다.
이동중에 상가에서 이상한 물고기를 보았다. 가이드가 아귀라고 했던 것 같은데 악어처럼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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